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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2> "춘천을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
2021-11-02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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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문화·예술의 도시 답게 춘천 지역에는 다양한 축제가 열립니다. 당장 이번주엔 마임 축제가 시작되는데요,
여) 춘천시는 사시사철 열리는 축제들을 시즌제로 엮고, 장소도 다양하게 마련해 언제 어디서든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보도에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아티스트들의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번주부터 시작될 춘천마임축제를 위한 겁니다.
완성된 작품은 춘천 약사천 수변공원에 설치돼 시민들의 일상에 녹아들게 됩니다.
마임축제는 올해부터 시즌제로 진행돼, 사시사철 계절의 특색을 입은 시민 참여형 축제로 꾸며집니다.
[인터뷰]
"여러분들의 삶의 공간, 춘천 퇴계동 농공단지라든가 남이섬, 밀알일터 등의 어르신들의 공간, 청년들을 위한 꿈다락 공간들. 이렇게 공간들을 쭉 돌아다니다가 사람들이 가장 모이는 곳이 이곳 춘천 약사천 수변공원이었습니다."
춘천시는, '춘천마임축제'와 '연극제', '인형극제' 등 춘천의 3대 문화 축제를 더욱 확대해 '문화도시' 조성을 꿈꾸고 있습니다.
지난달 막을 내린 춘천연극제는 장장 백십여일 동안, 춘천 곳곳에서 시민 일상을 파고들어 호평을 받았습니다.
올 여름 개최된 '제33회 춘천인형극제'역시, 김유정문학촌과 하중도 생태공원 등 춘천 곳곳에서 열렸는데,
자연과 시민이 어우러지는 축제를 선보이며 오는 2025년 9월 '국제인형극연맹', '유니마'총회 개최를 위한 포석을 깔았습니다.
[인터뷰]
"그동안에는 유럽인형극 강세여서, 아시아 국가들의 인형극들이 잘 알려지지 않았었거든요. 이번에 유니마총회 개최를 하면서, 한국 인형극이 해외로 진출하는 판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우수 축제의 콘텐츠를 통합해 '춘천 축제'로 브랜드화하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문화 예술 콘텐츠를 계속 확보해 나갈 방침입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남) 문화·예술의 도시 답게 춘천 지역에는 다양한 축제가 열립니다. 당장 이번주엔 마임 축제가 시작되는데요,
여) 춘천시는 사시사철 열리는 축제들을 시즌제로 엮고, 장소도 다양하게 마련해 언제 어디서든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보도에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아티스트들의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번주부터 시작될 춘천마임축제를 위한 겁니다.
완성된 작품은 춘천 약사천 수변공원에 설치돼 시민들의 일상에 녹아들게 됩니다.
마임축제는 올해부터 시즌제로 진행돼, 사시사철 계절의 특색을 입은 시민 참여형 축제로 꾸며집니다.
[인터뷰]
"여러분들의 삶의 공간, 춘천 퇴계동 농공단지라든가 남이섬, 밀알일터 등의 어르신들의 공간, 청년들을 위한 꿈다락 공간들. 이렇게 공간들을 쭉 돌아다니다가 사람들이 가장 모이는 곳이 이곳 춘천 약사천 수변공원이었습니다."
춘천시는, '춘천마임축제'와 '연극제', '인형극제' 등 춘천의 3대 문화 축제를 더욱 확대해 '문화도시' 조성을 꿈꾸고 있습니다.
지난달 막을 내린 춘천연극제는 장장 백십여일 동안, 춘천 곳곳에서 시민 일상을 파고들어 호평을 받았습니다.
올 여름 개최된 '제33회 춘천인형극제'역시, 김유정문학촌과 하중도 생태공원 등 춘천 곳곳에서 열렸는데,
자연과 시민이 어우러지는 축제를 선보이며 오는 2025년 9월 '국제인형극연맹', '유니마'총회 개최를 위한 포석을 깔았습니다.
[인터뷰]
"그동안에는 유럽인형극 강세여서, 아시아 국가들의 인형극들이 잘 알려지지 않았었거든요. 이번에 유니마총회 개최를 하면서, 한국 인형극이 해외로 진출하는 판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우수 축제의 콘텐츠를 통합해 '춘천 축제'로 브랜드화하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문화 예술 콘텐츠를 계속 확보해 나갈 방침입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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