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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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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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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지치고 대선 정국까지 겹치면서, 연말 더 어수선 한 것 같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 모금단체에서 걱정이 큰 이유인데요,
다들 어렵지만 더 어렵게 지내는 이웃을 돌아볼 여유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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