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이 최근 평화전망대와 월정리역을 둘러보는 안보 관광을 재개한데 이어, 내일(12일)부터 승리전망대도 개방합니다.

철원군이 승리전망대 안보 관광을 재개하는 건 2019년 9월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해 중단한 지 2년여 만 입니다.

철원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 접종 완료자와 코로나 음성 확인자에 한해 출입을 허용하고, 단체 관광객은 받지 않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