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제96회 정기 대의원 회의를 열고, '학급당 학생수 20명 이하 감축'과 '돌봄 지자체 이관', '무자격 교장공모제 폐기' 등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강원지방변호사회는 올해 강원도내 법관 평가 결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김시원 판사와 춘천지법 윤이나 부장판사 등 5명을 우수 법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평창 유치 성공을 축하하며 창작 관현악곡 등을 선보이는 음악회가, 내일 저녁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제5회 강원도농업인가족 한마음대회'가 도내 농업인단체 소속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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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양양군수가 다양한 농업 정책과 사업 추진을 통해 농협중앙회가 농업 발전에 기여한 자치단체장에게 주는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평창군이 내수면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평창강 일원에 전국 최초로 드론을 활용해 다슬기 종자 72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철원군은 내일 오후 1시와 3시 양지마을 수호대에서 다문화 가족과 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이주민 영화제'를 개최합니다.

삼척향교는 오는 15일부터 일주일간 문화예술회관에서 민화 작품 70여점을 선보이는 '향교, 민화를 만나다' 전시회를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