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 사례' 기관으로 삼척시가 선정됐습니다.

삼척시는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1인 가구에 단기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네안심케어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게됐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동네안심케어사업은 현재 태백과 정선, 영월과 함께 공동 사업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