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비대면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도입한 공공형 배달앱 '일단시켜'의 매출액이 25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배달앱 '일단시켜'를 사용하는 가맹점 3천990여곳에서 11만여 건의 주문을 받아 25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강원도는 내일(22일) 도내 소비자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배달앱 홍보 강화에 나서는 등 내년 1월부터는 도내 모든 시군에서 일단시켜 배달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 모집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