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릉단오제위원회가 내일부터 나흘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코로나 19로 힘든 시민들을 위로하고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2021 강릉지역대표예술제를 개최합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이 내일(24)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7회 강소농대전에 도내 16개 시·군, 40개 팀의 강소농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가 올 하반기 사회적기업 공모에서 도내 12개 시·군 28개 기업을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가 환경부가 주최한'2021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우수지자체 경진대회'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해 전국최초 2년 연속 종합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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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세경대 학생회관에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상담과 교육 등 취업과 창업을 지원할 '일자리 교류센터'를 개소했습니다.

평창군이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제설장비 조기 투입이 어려운 마을을 중심으로 부착용 제설기 497대를 보급·운영합니다.

양양군이 실직 상태거나 소득이 없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7일부터 6월 17일까지 일할 '2022년도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를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합니다.

속초시가 외국인들이 편하게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영어와 러시아어, 몽골어 등 10개 국어로 번역된 '외국인을 위한 민원서식 번역본'을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