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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최고의 키즈싱어는?
2021-11-27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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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1 강원 키즈테이너 드림 콘테스트' 결선 대회가 오늘 춘천에서 열렸습니다.
국악과 가요부문에서 재능과 끼를 가진 청소년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결선에 진출한 14개팀이 참여해 재능을 겨뤘습니다.
보도에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트로트와 넘치는 끼로 중무장한 아이들이 무대위에 섰습니다.
노래 반주에 맞춰,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맘껏 뽐냅니다.
2021 강원 키즈테이너 드림 콘테스트장 입니다.
도내 18세 이하 청소년들 중 국악과 가요를 즐겨부르고 좋아하는 아이들이 모였습니다.
지난달(10월) 치러진 예선에는 80여 개 팀이 참여해 30팀이 본선으로 갈 티켓을 거머쥐었고,
본선에서 서로의 재능을 겨룬 결과 14팀만이 오늘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
"강원도지역의 꿈나무를 발굴해서 지자체와 연결해서 아이들의 재능을 체계적으로 훈련, 레슨해서(키우고 싶습니다.)"
G1방송과 한국예총강원도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내 키즈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떨어진 드림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겠단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아이들의 개성, 재능을 보고 심사했지만, 그래도 강원도의 토속적인 생각 그런면 강원도를 잘 나타낸 아이들에게 점수를 더 줬어요."
5명의 심사위원들은 오늘 결선 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등 7명을 선발하고,
이 결과를 담은 결선 경연 현장을 다음달 15일 G1방송을 통해 120분간 도 전역에 송출할 예정입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2021 강원 키즈테이너 드림 콘테스트' 결선 대회가 오늘 춘천에서 열렸습니다.
국악과 가요부문에서 재능과 끼를 가진 청소년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결선에 진출한 14개팀이 참여해 재능을 겨뤘습니다.
보도에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트로트와 넘치는 끼로 중무장한 아이들이 무대위에 섰습니다.
노래 반주에 맞춰,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맘껏 뽐냅니다.
2021 강원 키즈테이너 드림 콘테스트장 입니다.
도내 18세 이하 청소년들 중 국악과 가요를 즐겨부르고 좋아하는 아이들이 모였습니다.
지난달(10월) 치러진 예선에는 80여 개 팀이 참여해 30팀이 본선으로 갈 티켓을 거머쥐었고,
본선에서 서로의 재능을 겨룬 결과 14팀만이 오늘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인터뷰]
"강원도지역의 꿈나무를 발굴해서 지자체와 연결해서 아이들의 재능을 체계적으로 훈련, 레슨해서(키우고 싶습니다.)"
G1방송과 한국예총강원도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내 키즈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떨어진 드림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겠단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아이들의 개성, 재능을 보고 심사했지만, 그래도 강원도의 토속적인 생각 그런면 강원도를 잘 나타낸 아이들에게 점수를 더 줬어요."
5명의 심사위원들은 오늘 결선 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등 7명을 선발하고,
이 결과를 담은 결선 경연 현장을 다음달 15일 G1방송을 통해 120분간 도 전역에 송출할 예정입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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