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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개장
2021-11-27
김도운 기자 [ help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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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주 소금산에 출렁다리와 연결되는 '그랜드 밸리' 고공 산책로가 완성됐습니다.
오늘부터 일부 구간이 임시 개장했는데요,
김도운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깎아지른 절벽을 따라 밑이 뻥 뚫려있는 아찔한 길이 이어집니다.
절벽과 연결된 150m 높이의 고공 전망대도 생겼습니다.
"숲속 길과 절벽 길을 따라 도착한 이곳 전망대에서는 간현산과 소금산 일대를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간현관광지 일대에 조성된 소금산 그랜드 밸리입니다.
출렁다리를 지나 데크길인 하늘정원을 빠져나오면 짜릿함을 즐길 수 있는 소금 잔도와 전망대로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인터뷰]
"너무 좋은데요. 여기(소금)잔도 갈때도, 중국 장가계 잔도를 다녀왔었는데 거기와 비슷하게 아주 잘해놨습니다."
다음달에는 전망대와 연결되는 400m짜리 '울렁다리'도 조성됩니다.
내년에는 출렁다리 앞에 케이블카가 설치되고 울렁다리에는 산악 에스컬레이터가 추가돼 소금산 그랜드 밸리를 완성하게 됩니다.
[인터뷰]
"앞으로 이 관광지가 종합적으로 완성되면 연간 200만명 이상이 찾는, 종합 관광지로 성장 발전하면 지역경제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간현관광지 내에 글램핑장과 놀이시설을 추가하고 야간 코스인 '나오라쇼' 등과 연계해 내년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G1뉴스 김도운입니다.
원주 소금산에 출렁다리와 연결되는 '그랜드 밸리' 고공 산책로가 완성됐습니다.
오늘부터 일부 구간이 임시 개장했는데요,
김도운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깎아지른 절벽을 따라 밑이 뻥 뚫려있는 아찔한 길이 이어집니다.
절벽과 연결된 150m 높이의 고공 전망대도 생겼습니다.
"숲속 길과 절벽 길을 따라 도착한 이곳 전망대에서는 간현산과 소금산 일대를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간현관광지 일대에 조성된 소금산 그랜드 밸리입니다.
출렁다리를 지나 데크길인 하늘정원을 빠져나오면 짜릿함을 즐길 수 있는 소금 잔도와 전망대로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인터뷰]
"너무 좋은데요. 여기(소금)잔도 갈때도, 중국 장가계 잔도를 다녀왔었는데 거기와 비슷하게 아주 잘해놨습니다."
다음달에는 전망대와 연결되는 400m짜리 '울렁다리'도 조성됩니다.
내년에는 출렁다리 앞에 케이블카가 설치되고 울렁다리에는 산악 에스컬레이터가 추가돼 소금산 그랜드 밸리를 완성하게 됩니다.
[인터뷰]
"앞으로 이 관광지가 종합적으로 완성되면 연간 200만명 이상이 찾는, 종합 관광지로 성장 발전하면 지역경제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간현관광지 내에 글램핑장과 놀이시설을 추가하고 야간 코스인 '나오라쇼' 등과 연계해 내년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G1뉴스 김도운입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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