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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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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제10차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춘천 출신의 연출가 변유정씨를 비롯한 5명을 청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는 등 '강원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 산하 정책연구기관인 '강원미래연구원'은 '포스트 평창, 강원도 5대 핵심 어젠다' 가운데 탄소중립특구 설치와 교육·문화, 여성안심 분야 정책발표회를 열었습니다.

하이원리조트와 한국민속촌은 두 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공동 마케팅과 외국인 등 단체 관광객 유치, 사회공헌사업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229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7년 9월부터 시작한 방파제 90m연장, 항로 모래 준설 등의 사천진항 정비 공사를 완료하고 오늘 준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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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천 원 단일요금제와 무료 환승제를 도입한 '하늘내린 마을버스'의 올해 이용객이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속초시립박물관은 12월 한달 동안 지역의 주요 풍경과 거리, 건물 등을 스케치로 표현한 지역작가 초대전 '스케치로 만나는 속초'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동해시가 내년 예산 157억 원을 들여 61개 사업 4천7백여명의 노인 일자리를 마련하고, 다음달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강원도가 도내 18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자살예방 관리 사업 평가'를 벌인 결과, 양구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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