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종합대상과 최고혁신단체장상을 함께 수상했습니다.

동해시는 50년간 석회석 광산으로 황폐화됐던 무릉3지구 폐광산을 관광지로 복구한 '무릉별유천지' 사업과 재난 위험지역을 정비해 관광지로 조성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같은 관광분야 혁신 사례로 1개 지자체에만 주는 종합대상을 받아 단체장상과 동시 수상한 유일한 자치단체가 됐습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은 지방자치제 시행 30주년을 맞아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국회행정안전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