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동계 빙상종목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올림픽 경기시설을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올림픽 유산 활용 사업을 적극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하는 파라 아이스하키 강습과, 올림픽 스타급 강사로 구성된 동계스포츠 아카데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합니다.

또, 올림픽 유산인 강릉 아레나 지하에 내년 8월 개관을 목표로 50m 8레인 규모의 수영장을 조성하고,

이달 중순까지 올림픽 유치과정과 다양한 기록을 위한 전시관과 자원봉사 기념관, 빙상종목 체험을 위한 XR체험관도 추가 개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