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평가에서 강원도가 하위권에 머문 반면, 강원도교육청은 등급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5등급 평가에서 강원도는 4등급을 받았고, 강원도교육청은 지난해보다 한단계 오른 2등급을 받았습니다.

시군별로는 원주와 태백, 삼척, 속초시가 2등급을 받은 반면, 동해시와 평창군은 최하위 등급인 5등급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