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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조인 방역..한산해진 주말
2021-12-18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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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다시 방역의 고삐를 바짝 조이면서 주말 도내 주요 관광지는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겨울, 축제와 행사들도 줄줄이 취소되면서, 대목을 기대했던 상경기가 다시 얼어붙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춘천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스카이워크에 주말인데도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정부가 방역조치를 한층 강화한 뒤 대부분의 관광지가 다시 한산해졌습니다.
[인터뷰]
"코로나 재확산으로 거리두기가 강화됐기 때문에 오시는 관광객들이 많이 감소가 됐습니다."
사람들로 북적이던 도심과 식당가도 썰렁하긴 마찬가지.
지난 주말에 비해 손님들이 절반 이하로 뚝 떨어지면서, 상인들은 끝날 줄 모르고 되풀이되는 코로나 대유행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하루 지나자마자 벌써 지금 12시 다 돼가는데도 홀손님 줄고 배달 위주로 하고 있어요. 확실히 지금 이 앞에도 그렇고 다니는 주민 분들도 많이 줄고,,"
위드 코로나와 함께 올 겨울 대목을 기대했던 겨울 축제와 행사들도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겨울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를 비롯해 태백산눈축제와 인제빙어축제, 홍천강 꽁꽁축제가 모두 취소됐습니다.
강릉과 동해 등 동해안 지역에서는 올해 해맞이 축제를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축제 취소에 따라 수천 개의 단기 일자리가 사라진 건 물론, 특수를 기대했던 지역 상경기는 올겨울 다시 혹한기를 겪고 있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정부가 다시 방역의 고삐를 바짝 조이면서 주말 도내 주요 관광지는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겨울, 축제와 행사들도 줄줄이 취소되면서, 대목을 기대했던 상경기가 다시 얼어붙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춘천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스카이워크에 주말인데도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정부가 방역조치를 한층 강화한 뒤 대부분의 관광지가 다시 한산해졌습니다.
[인터뷰]
"코로나 재확산으로 거리두기가 강화됐기 때문에 오시는 관광객들이 많이 감소가 됐습니다."
사람들로 북적이던 도심과 식당가도 썰렁하긴 마찬가지.
지난 주말에 비해 손님들이 절반 이하로 뚝 떨어지면서, 상인들은 끝날 줄 모르고 되풀이되는 코로나 대유행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하루 지나자마자 벌써 지금 12시 다 돼가는데도 홀손님 줄고 배달 위주로 하고 있어요. 확실히 지금 이 앞에도 그렇고 다니는 주민 분들도 많이 줄고,,"
위드 코로나와 함께 올 겨울 대목을 기대했던 겨울 축제와 행사들도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겨울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를 비롯해 태백산눈축제와 인제빙어축제, 홍천강 꽁꽁축제가 모두 취소됐습니다.
강릉과 동해 등 동해안 지역에서는 올해 해맞이 축제를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축제 취소에 따라 수천 개의 단기 일자리가 사라진 건 물론, 특수를 기대했던 지역 상경기는 올겨울 다시 혹한기를 겪고 있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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