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가 국민의힘 권성동 국회의원 성희롱 의혹을 규탄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강원랜드가 얼어붙은 폐광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음식점 등 지역 상가에서 쓸 부서 지원비 3억 5천만 원을 선결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재난 재해가 발생할 경우 큰 피해가 예상되는 도내 소방안전 특별관리 시설물 167곳에 대한 불시점검을 벌였습니다.


고성군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군민들을 위로하기위해 경기도와 함께 토성면 성천리 일대 3ha에 7억 7천만 원을 들여 조성한 '경기의 숲'이 내일(21일) 준공합니다.

--------------------------------------------

춘천을 기반으로 한 영상산업 육성과 지역 경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보는 '춘천 K-영상콘텐츠 제작을 위한 간담회'가 오늘 춘천 송암동 춘천시육회에서 열렸습니다.

평창군의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이 행정안전부의 최종 승인을 받아, 오는 2031년까지 가뭄과 대설 등 재해 대책 154건에 6,566억 원이 투입됩니다.

철원군 다함께 돌봄센터가 최근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한 '2021 다함께 돌봄사업 성과보고 대회'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13분쯤 강릉시 성산면 동해고속도로 속초 방면에서 1톤 트럭이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60대 1톤 트럭 운전자가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