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지난 10일에 이어 열흘만에 다시 강원도를 찾았습니다.


윤 후보는 첫 안보 행보로 오늘 철원 3사단을 방문해 최전방과 생활관 등을 둘러보고,

병사 월급 인상, 직업군인 수당 현실화 등 군 처우 개선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윤 후보는 이어 군 가족과 함께 식사한 뒤 철원군 공공산후 조리원을 방문하는 등 접경지 정주 여건을 점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