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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중국 식품회사 '강릉' 상표등록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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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의 한 식품회사가 중국에서 '강릉' 상표등록을 추진함에 따라 강릉시가 중국 국가지식재산국에 이의신청을 해 최종 승소했습니다.

강릉시는 지난해 8월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모니터링에서 강릉 상표 침해 사실을 확인하고 중국 국제 특허법률 전문회사에 이의신청을 의뢰해 최근 승소판결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중국내에서 강릉시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발생한 일이라고 보고, 강릉 상표침해 사례 발생에 대비해 중국내 "강릉"상표 등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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