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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1>아르떼뮤지엄 강릉 오픈
2021-12-21
김도운 기자 [ help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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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G1 8시 뉴스는 강릉 현지에서 지역 현안 중심의 특집으로 전해드립니다.
여) 관광도시 강릉에 국내 최대규모의 미디어아트 전시관이 이번주 문을 여는데요.
강릉의 생명과 자연을 디지털 기술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첫소식, 김도운 기자입니다.
[리포터]
영롱한 색색의 빛에 꿈속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시각적 강렬함에 음향과 향기까지 더해져 시공간의 경계를 허물어 버립니다
시원한 파도가 몰아치고 다양한 구름이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해변도 펼쳐집니다.
5천㎡ 면적과 10m 높이의 공간에 구현된 국내 최대 규모 실감형 미디어 아트입니다.
'강원, 자연의 시간이 빚은 아름다움'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12개로 구성된 각각의 공간마다 경이로운 자연을 담아냈습니다.
[인터뷰]
"그동안 관광도시로서 주로 즐길거리가 없다는 많은 요구가 있었는데요. 많은 시민분들이 힐링을 하실 수 있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주실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 등에서 운영 중인 미디어아트 전시 관람객 추이를 고려하면 연간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강릉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 바다를 중심으로 자연관광에 한정됐던 관광 전략도 다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관광도시의 명성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오는 23일 개관하는 아르떼뮤지엄은 강릉시민에게 입장료를 50% 할인해주고, 지역거주 어르신과 단체 관람객에는 무상 관람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G1뉴스 김도운입니다.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G1 8시 뉴스는 강릉 현지에서 지역 현안 중심의 특집으로 전해드립니다.
여) 관광도시 강릉에 국내 최대규모의 미디어아트 전시관이 이번주 문을 여는데요.
강릉의 생명과 자연을 디지털 기술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첫소식, 김도운 기자입니다.
[리포터]
영롱한 색색의 빛에 꿈속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시각적 강렬함에 음향과 향기까지 더해져 시공간의 경계를 허물어 버립니다
시원한 파도가 몰아치고 다양한 구름이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해변도 펼쳐집니다.
5천㎡ 면적과 10m 높이의 공간에 구현된 국내 최대 규모 실감형 미디어 아트입니다.
'강원, 자연의 시간이 빚은 아름다움'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12개로 구성된 각각의 공간마다 경이로운 자연을 담아냈습니다.
[인터뷰]
"그동안 관광도시로서 주로 즐길거리가 없다는 많은 요구가 있었는데요. 많은 시민분들이 힐링을 하실 수 있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주실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 등에서 운영 중인 미디어아트 전시 관람객 추이를 고려하면 연간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강릉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 바다를 중심으로 자연관광에 한정됐던 관광 전략도 다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관광도시의 명성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오는 23일 개관하는 아르떼뮤지엄은 강릉시민에게 입장료를 50% 할인해주고, 지역거주 어르신과 단체 관람객에는 무상 관람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G1뉴스 김도운입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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