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삼척시는 오는 2026년까지 대진원전해제부지 일대를 복합휴양단지 등으로 개발하는 '관광휴양복합타운 조성사업'계획이 국토부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문 강원경찰청장은 오늘 원주 단계지구대와 고속도로 순찰대를 방문해 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강원도공무원노조 환동해본부 지부는 오늘 강릉시 북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수산나눔 캠페인'을 벌이고, 임연수어 250세트를 전달했습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이 도내산 식재료를 활용해 개발한 '이달의 식재료 레시피 북'을 발간하고 내년 초 관련 기관에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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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가뭄과 수해 등 기후 위기에도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북면과 주천면 등에 배수로와 관정을 비롯한 시설물을 설치합니다.

철원군은 동송과 김화에서 운영 중인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증설하기 위한 기본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오는 2023년 상반기 용역을 마칠 계획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2년 사회적 농업 거점 농장 육성사업'에 도내에서 횡성 언니네텃밭이 신규 선정돼 앞으로 3년간 6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습니다.

맞벌이 가구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만 6세에서 12세 아동을 돌보는 '다함께 돌봄센터'가 원주시 귀래면에 문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