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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도내 해맞이 여행객 급증 예상
2021-12-30
박성준 기자 [ ye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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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31일)부터 사흘간 이어지는 본격적인 연말을 맞아 도내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지난해보다 25.8% 증가한 32만여 대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해맞이 여행객이 많은 내년 1일 새벽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에서 강릉은 4시간, 서울에서 양양은 3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또, 서울 방향은 강릉에서 서울이 4시간 20분, 양양에서 서울이 3시간 20분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맞이 인파에 대비해 강원경찰청은 내일(31일)과 모레(1일) 동해안 해맞이 명소 일대에 경찰과 장비를 집중 투입해 교통 혼잡을 줄이고, 고속도로 갓길 차로제와 국도 교통 신호 조정 등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해맞이 여행객이 많은 내년 1일 새벽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에서 강릉은 4시간, 서울에서 양양은 3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또, 서울 방향은 강릉에서 서울이 4시간 20분, 양양에서 서울이 3시간 20분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맞이 인파에 대비해 강원경찰청은 내일(31일)과 모레(1일) 동해안 해맞이 명소 일대에 경찰과 장비를 집중 투입해 교통 혼잡을 줄이고, 고속도로 갓길 차로제와 국도 교통 신호 조정 등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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