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도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최문순 지사를 비롯한 공무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영상물 송출로 새해 시무식을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문화재단은 연말을 맞아 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핫팩과 라면 등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후원물품을 전달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내년도 중등 임용 시험 1차 합격자 695명을 발표하고, 다음달(1월) 중순부터 치러지는 2차 시험 계획을 공고했습니다.

철원군은 내년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비롯한 가축 전염병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4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차단 방역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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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오는 2024년까지 270억 원을 투입해 기업도시와 태장동에 공공도서관 3곳을 신축합니다.

강릉시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다음달 3일부터 2월말까지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방역과 소독시설을 일제 점검합니다.

양양군은 양양국제공항의 실내 공기질 개선과 이용객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추진한 실내정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243개 자치단체 대상 재정분석, 기금운용 성과 분석 결과 동해시가 2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