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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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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김진동 전 동해시장과 최석 전 정의당 대변인을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인 7명의 입당을 확정하고, 오는 3월 대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올해 도내 초등학교 취학 대상 아동의 예비소집이 시작된 가운데, 대상학교 370여 곳 중 20곳은 신입생을 뽑지 않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화천군은 직전 학기 성적 평점이 2.5점 이상인 지역출신 대학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양양군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과 마을가꾸기 등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35명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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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만성질환을 가진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스마트폰 앱으로 운동과 식사 등 생활 습관을 관리해 주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합니다.

평창군이 오는 2024년까지 진부면에 당귀와 일천궁 등 지역 특용작물의 연구와 제품 개발 등을 위한 산업화지원센터를 조성합니다.

삼척시는 지역 시내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 290여 대에 공기정화 살균기를 임차해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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