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집단감염이 계속된 가운데, 오늘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1개 시·군에서 모두 80명이 나왔습니다.

지역별로는 원주가 23명, 춘천 17명, 동해 16명, 강릉 10명, 속초, 홍천, 평창이 각각 3명, 영월 2명, 양구와 인제, 양양이 각 1명씩입니다.

원주에선 외국인 모임과 전통시장발 감염 확진자가 각각 4명 늘어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12,846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