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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7개 시·군, 산부인과나 분만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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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산부인과나 분만실이 없는 시.군이 7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해 기준, 산부인과가 없는 지역을 분석한 결과, 도내에서는 횡성군과 양양군 등 2곳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산부인과는 있지만, 분만실이 없는 지역은 평창과 정선, 화천, 인제, 고성 등 5곳이었습니다.

특히, 정선을 제외한 4개 시·군은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분만취약지'에서도 가장 심각한 'A등급'을 받았습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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