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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7> 동해시, 관광으로 지속가능 도시 탈바꿈
2022-01-09
김도운 기자 [ help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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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를 맞아 시군별 현안과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동해시입니다.
동해시는 지난해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위기를 극복했는데요.
올해는 더 적극적인 전략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김도운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산업.
지난해 동해시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트렌드의 변화를 주도했습니다.
대표 콘텐츠는 무릉별유천지.
석회석 폐광산을 휴식과 친환경 놀이공간인 무릉별유천지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작은 어촌마을에 각종 체험시설을 조성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역시 치유와 힐링, 체험과 세대별 맞춤형 관광 자원으로 조성했습니다.
올해에는 기존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체류형 시설을 확충합니다.
[인터뷰]
"묵호에 있는 별빛 마을과 바닷가 책방마을 등
도시재생사업도 이러한 차원에서 주민들의 삶과
문화가 담겨져 있는 사업으로 관광과 연계가 되
도록..."
복구를 마친 망상 리조트를 비롯해 5개 권역별 도시재생을 통해 마을 곳곳을 특색있는 체류형 공간으로 만듭니다.
또, 동해안 경제자유 구역에 비즈니스와 연계한 글로벌리조트 개발 등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도 속도를 냅니다.
[인터뷰]
"우리 관내에 있는 산업시설과 관광자원을 연계해서, 우리 시만의 특색있는 차별화된 친환경 관광시설을 도입해서 체류형 관광도시가 되도록 해 나갈 계획입니다."
거리두기를 극복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지역의 관광이 주민의 소득과 연결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시민의 소득과 연계가되는 지역 관광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것이거든요."
민선 6기와 7기를 동해시장으로 선출된 심규언 시장은 올해 3선에 도전합니다.
G1뉴스 김도운입니다.
새해를 맞아 시군별 현안과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동해시입니다.
동해시는 지난해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위기를 극복했는데요.
올해는 더 적극적인 전략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김도운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산업.
지난해 동해시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트렌드의 변화를 주도했습니다.
대표 콘텐츠는 무릉별유천지.
석회석 폐광산을 휴식과 친환경 놀이공간인 무릉별유천지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작은 어촌마을에 각종 체험시설을 조성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역시 치유와 힐링, 체험과 세대별 맞춤형 관광 자원으로 조성했습니다.
올해에는 기존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체류형 시설을 확충합니다.
[인터뷰]
"묵호에 있는 별빛 마을과 바닷가 책방마을 등
도시재생사업도 이러한 차원에서 주민들의 삶과
문화가 담겨져 있는 사업으로 관광과 연계가 되
도록..."
복구를 마친 망상 리조트를 비롯해 5개 권역별 도시재생을 통해 마을 곳곳을 특색있는 체류형 공간으로 만듭니다.
또, 동해안 경제자유 구역에 비즈니스와 연계한 글로벌리조트 개발 등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도 속도를 냅니다.
[인터뷰]
"우리 관내에 있는 산업시설과 관광자원을 연계해서, 우리 시만의 특색있는 차별화된 친환경 관광시설을 도입해서 체류형 관광도시가 되도록 해 나갈 계획입니다."
거리두기를 극복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지역의 관광이 주민의 소득과 연결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시민의 소득과 연계가되는 지역 관광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것이거든요."
민선 6기와 7기를 동해시장으로 선출된 심규언 시장은 올해 3선에 도전합니다.
G1뉴스 김도운입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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