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으로 발왕산 정상에 추진한 '평창평화봉' 기념사업을 완료했습니다.

평창군은 평화올림픽을 기념하고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동부지방산림청과 공동 사업을 진행해,

1,548m 발왕산 정상에 7.2km 숲길과 기념전망대를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창군은 앞으로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오는 6월까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무장애 숲길 조성도 마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