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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코로나 확진 225명‥연휴 타지역 거주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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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인 오늘(31일) 도내에서는 16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모두 225명이 나왔습니다.

지역별로는 춘천이 64명으로 가장 많고, 원주 59명, 강릉 32명, 홍천 22명, 동해 13명 등 입니다.

명절 연휴 영향으로 확인자 중 상당수는 강원도를 방문한 타지역 거주자였습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6,205명으로 늘었습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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