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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국회7>허영 의원,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
2022-02-03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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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를 맞아, 강원도 국회의원들의 지난해 성과와 올해 계획을 짚어보는 기획보도 순서.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입니다.
허 의원은 올해,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와 춘천 미래 먹거리 사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형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강원도는 올해도 국비 8조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도와 국회의원 8명이 힘을 합쳐 만든 결과물인데, 특히 국회심의 과정에서 역대 최고 수준인 천 52억원을 증액했습니다.
그 중심에, 국회 예결특위 조정소위 위원으로 활동한 허영 의원이 있었습니다.
허 의원은, 1호 공약인 춘천호수국가정원 사업 관련 법을 정비하고, 예산을 확보한 것도 주요 성과로 꼽습니다.
[인터뷰]
"춘천호수국가정원을 만드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관련법을 개정하고 또 정원소재실용화센터와 정원문화선도도시 사업 예산 548억원 정도를 확보해 국가정원을 조성하는 데 밑바탕을 만들었습니다"
강원 강소연구 개발조성 사업을 비롯해, 동계청소년올림픽 메타버스 플랫폼과 수소교통복합기지 구축 등의 예산을 따낸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입니다.
허 의원은, 올해도 할 일이 많습니다.
당장,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법의 국회 통과가 절실합니다.
소양강댐 냉수를 활용하는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조성과, 강소연구 개발특구 지정 등 춘천의 미래 먹거리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합니다.
[인터뷰]
"춘천의 강소연구 개발특구를 꼭 지정받아, 춘천 바이오산업 분야에서의 새로운 신소재 개발특구를 조성해 춘천의 미래 먹거리 기반을 만드는 것, 이것이 두번째 목표입니다"
대선 승리를 통해 강원도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도당위원장으로서 강원도 공약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선대위)정책본부 부본부장으로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강원권 공약을 뒷받침하고, 강원도 18개 시.군의 지역별 공약까지 뒷받침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허 의원은 현재 판세가 초박빙 양상에 양쪽의 지지층이 결집하고 있다며, 후보의 인물 경쟁력과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적극 알려, 대선 승리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에서 G1뉴스 김형기입니다.
새해를 맞아, 강원도 국회의원들의 지난해 성과와 올해 계획을 짚어보는 기획보도 순서.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입니다.
허 의원은 올해,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와 춘천 미래 먹거리 사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형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강원도는 올해도 국비 8조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도와 국회의원 8명이 힘을 합쳐 만든 결과물인데, 특히 국회심의 과정에서 역대 최고 수준인 천 52억원을 증액했습니다.
그 중심에, 국회 예결특위 조정소위 위원으로 활동한 허영 의원이 있었습니다.
허 의원은, 1호 공약인 춘천호수국가정원 사업 관련 법을 정비하고, 예산을 확보한 것도 주요 성과로 꼽습니다.
[인터뷰]
"춘천호수국가정원을 만드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관련법을 개정하고 또 정원소재실용화센터와 정원문화선도도시 사업 예산 548억원 정도를 확보해 국가정원을 조성하는 데 밑바탕을 만들었습니다"
강원 강소연구 개발조성 사업을 비롯해, 동계청소년올림픽 메타버스 플랫폼과 수소교통복합기지 구축 등의 예산을 따낸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입니다.
허 의원은, 올해도 할 일이 많습니다.
당장,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법의 국회 통과가 절실합니다.
소양강댐 냉수를 활용하는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조성과, 강소연구 개발특구 지정 등 춘천의 미래 먹거리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합니다.
[인터뷰]
"춘천의 강소연구 개발특구를 꼭 지정받아, 춘천 바이오산업 분야에서의 새로운 신소재 개발특구를 조성해 춘천의 미래 먹거리 기반을 만드는 것, 이것이 두번째 목표입니다"
대선 승리를 통해 강원도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도당위원장으로서 강원도 공약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선대위)정책본부 부본부장으로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강원권 공약을 뒷받침하고, 강원도 18개 시.군의 지역별 공약까지 뒷받침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허 의원은 현재 판세가 초박빙 양상에 양쪽의 지지층이 결집하고 있다며, 후보의 인물 경쟁력과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적극 알려, 대선 승리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에서 G1뉴스 김형기입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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