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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공 던진 학생 학대한 축구부 강사 벌금형 선고
2022-02-06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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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던진 공에 머리를 맞자 화가 나 학생의 머리채를 잡고 욕설한 중학교 축구부 강사가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부는 아동학대 가중처벌 혐의로 기소된 30살 A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순간적인 감정을 자제하지 못하고 학생에게 신체적 학대를 해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판시했습니다.
A씨는 작년 6월, 학교에서 축구 수업을 진행하던 중 학생이 던진 공에 머리를 맞자, 학생의 머리채를 잡고 끌고가 욕설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부는 아동학대 가중처벌 혐의로 기소된 30살 A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순간적인 감정을 자제하지 못하고 학생에게 신체적 학대를 해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판시했습니다.
A씨는 작년 6월, 학교에서 축구 수업을 진행하던 중 학생이 던진 공에 머리를 맞자, 학생의 머리채를 잡고 끌고가 욕설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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