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차질없는 대회 준비를 약속했습니다.

신창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장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만나
대회 준비 상황 등을 보고했습니다.

또, 대회가 2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현장 중심의 업무 추진을 위해 지난해 말 주사무소를 평창으로 이전하고, 올 하반기까지 정원을 90명까지 늘릴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경성 동계청소년올림픽 지원위원장도 최근 IOC 선수위원인 유승민 평창기념재단 이사장과 함께 세르미앙 응 IOC 재정위원장을 만나 동계청소년올림픽 남북공동개최 재정사업 협조 서한문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