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묵 원주시장 퇴임으로 원주시가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 가운데, 조종용 원주시장 권한대행은 정례브리핑을 갖고,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권한대행은 여주~원주 복선철도 건설사업과 시립미술관 건립, 원주천 재해예방 사업 등의 현안 관련 예산이 계획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 확산 차단 방역을 위해 신속항원검사 실시 의료기관을 확대하고, 확진자 급증에 따른 단계별 대응 인력 운용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