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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국회8>권성동 의원, "정권교체로 국가 정상화"
2022-02-08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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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를 맞아, 강원도 국회의원들의 지난해 성과와 올해 계획을 짚어보는 기획보도 순서.
오늘은 마지막으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입니다.
권 의원은 올해,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한 정권교체와,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형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지난해 국민의힘 국회의원 가운데, 권성동 의원 만큼, 뉴스의 중심에 있었던 인물은 없을 겁니다.
윤석열 후보의 정치 참여 선언부터 대선 경선 과정, 그리고 선대위 구성에 이르기까지 막전막후에서 핵심 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권 의원은 그 와중에도, 지역구와 도 현안 사업은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소방심신수련원을 강릉에 유치한 것을 가장 큰 업적으로 삼고 싶습니다. 약 470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이고 소방관들의 휴양시설입니다"
영진항 어촌뉴딜300 사업 선정을 비롯해, 지식산업센터와 세계합창대회, 안인화력발전소 진입로 확장 예산 등을 확보한 것도, 주요 성과입니다.
권 의원의 올해 첫 과제는 뭘까?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정권교체를 통해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선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 코로나 조기극복과, 침체된 경제 활성화도 빼놓을 수 없는 과제로 꼽습니다.
지역 현안으로는, 강릉시가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세계교통올림픽을 챙길 계획입니다.
[인터뷰]
"세계교통올림픽이 금년에 결정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세계교통올림픽이 유치될 수 있도록 행정부처에 여러가지 도움을 요청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권 의원은 올해 초, 당 사무총장과 선대위 종합지원총괄본부장에서 물러났지만,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뛰고 있습니다.
[인터뷰]
"후보가 직접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을 제가 찾아뵙고 또 설득을 하고, 또 후보에게 쓴소리 국민들의 바라는 점을 직접 전달하는 등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6.1지방선거에 대해선, 민주당에 빼앗긴 강원도 지방권력을 반드시 되찾아 오겠다며, 대선 승리가 그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에서 G1뉴스 김형기입니다.
새해를 맞아, 강원도 국회의원들의 지난해 성과와 올해 계획을 짚어보는 기획보도 순서.
오늘은 마지막으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입니다.
권 의원은 올해,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한 정권교체와,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형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지난해 국민의힘 국회의원 가운데, 권성동 의원 만큼, 뉴스의 중심에 있었던 인물은 없을 겁니다.
윤석열 후보의 정치 참여 선언부터 대선 경선 과정, 그리고 선대위 구성에 이르기까지 막전막후에서 핵심 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권 의원은 그 와중에도, 지역구와 도 현안 사업은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소방심신수련원을 강릉에 유치한 것을 가장 큰 업적으로 삼고 싶습니다. 약 470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이고 소방관들의 휴양시설입니다"
영진항 어촌뉴딜300 사업 선정을 비롯해, 지식산업센터와 세계합창대회, 안인화력발전소 진입로 확장 예산 등을 확보한 것도, 주요 성과입니다.
권 의원의 올해 첫 과제는 뭘까?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정권교체를 통해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선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 코로나 조기극복과, 침체된 경제 활성화도 빼놓을 수 없는 과제로 꼽습니다.
지역 현안으로는, 강릉시가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세계교통올림픽을 챙길 계획입니다.
[인터뷰]
"세계교통올림픽이 금년에 결정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세계교통올림픽이 유치될 수 있도록 행정부처에 여러가지 도움을 요청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권 의원은 올해 초, 당 사무총장과 선대위 종합지원총괄본부장에서 물러났지만,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뛰고 있습니다.
[인터뷰]
"후보가 직접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을 제가 찾아뵙고 또 설득을 하고, 또 후보에게 쓴소리 국민들의 바라는 점을 직접 전달하는 등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6.1지방선거에 대해선, 민주당에 빼앗긴 강원도 지방권력을 반드시 되찾아 오겠다며, 대선 승리가 그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에서 G1뉴스 김형기입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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