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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봄내음 가득' 제철 맞은 봄동 수확 한창
2022-02-19
모재성 기자 [ mojs175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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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남해안에서는 입맛을 돋우는 봄 채소 '봄동' 수확이 한창입니다.
겨우내 해풍과 서리를 맞고 자란 봄동은 아삭한 맛이 일품이고,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해 건강식으로 제격입니다.
민방네트워크, kbc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겨울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들녘이 온통 푸른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매서운 바람에 옷깃을 단단히 여민 아낙들은 채소 수확에 한창입니다.
늦가을 씨를 뿌려 추운 겨울을 이겨낸 봄배추 봄동입니다.
봄동은 일반 배추와는 달리 속이 차지 않고 잎이 옆으로 퍼져서 이른바 떡배추로 불립니다.
한파와 가뭄 탓에 수확량은 다소 떨어졌지만 15kg 한 상자에 2만원 선으로 가격이 안정적이고 수도권과 대도시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땅 좋고 해풍 불어서 맛이 좋고 아삭아삭하고 엄청 달아요, 서울 (농산물) 시장에 가면 일등이에요. 우리 봄동이"
봄동은 웰빙채소로 이름나 있습니다.
겨우내 해풍과 서리를 맞고 자라 아삭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구이와 곁들어 먹는 쌈부터 새콤달콤한 무침과 겉절이까지 겨우내 떨어진 입맛을 돋우는데 그만입니다.
[인터뷰]
"봄동이 제철이라 아삭아삭하고 정말 맛있어요, 입맛 없을 때 데쳐서 먹고 나물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천혜의 해풍과 땅심 좋은 진도 봄동은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며, 농한기 든든한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KBC 이동근 입니다.
요즘 남해안에서는 입맛을 돋우는 봄 채소 '봄동' 수확이 한창입니다.
겨우내 해풍과 서리를 맞고 자란 봄동은 아삭한 맛이 일품이고,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해 건강식으로 제격입니다.
민방네트워크, kbc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겨울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들녘이 온통 푸른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매서운 바람에 옷깃을 단단히 여민 아낙들은 채소 수확에 한창입니다.
늦가을 씨를 뿌려 추운 겨울을 이겨낸 봄배추 봄동입니다.
봄동은 일반 배추와는 달리 속이 차지 않고 잎이 옆으로 퍼져서 이른바 떡배추로 불립니다.
한파와 가뭄 탓에 수확량은 다소 떨어졌지만 15kg 한 상자에 2만원 선으로 가격이 안정적이고 수도권과 대도시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땅 좋고 해풍 불어서 맛이 좋고 아삭아삭하고 엄청 달아요, 서울 (농산물) 시장에 가면 일등이에요. 우리 봄동이"
봄동은 웰빙채소로 이름나 있습니다.
겨우내 해풍과 서리를 맞고 자라 아삭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구이와 곁들어 먹는 쌈부터 새콤달콤한 무침과 겉절이까지 겨우내 떨어진 입맛을 돋우는데 그만입니다.
[인터뷰]
"봄동이 제철이라 아삭아삭하고 정말 맛있어요, 입맛 없을 때 데쳐서 먹고 나물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천혜의 해풍과 땅심 좋은 진도 봄동은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며, 농한기 든든한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KBC 이동근 입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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