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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특례보증 지원 규모 두 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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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 지원 규모를 기존 15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두 배 확대합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춘천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보증 한도는 중소기업 1억 원, 소상공인 3,000만 원입니다.

특례보증은 담보력이 없어 대출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완화된 보증심사 기준을 적용해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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