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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임명장' 받은 민주당, 사과와 재발 방지 촉구
2022-02-20
모재성 기자 [ mojs175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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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임명장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당원들이 국민의힘 강원도당 앞에서 임명장 반납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와 재발 방지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매우 고의적이고 유권자를 무시하는 행위이자 의도적인 매표 행위로 볼 수 밖에 없다"고 비판하며,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으라고 주장했습니다.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춘천시장 출마 예정자인 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과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을 비롯해 손경희 영월군의장, 신선익 속초시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강원도당도 논평을 통해, 임명장 전달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인지도가 낮은 지자체장 입지자로서 당내 선명성을 어필하려는 숨은 의도는 없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반격했습니다.
이들은 "매우 고의적이고 유권자를 무시하는 행위이자 의도적인 매표 행위로 볼 수 밖에 없다"고 비판하며,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으라고 주장했습니다.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춘천시장 출마 예정자인 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과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을 비롯해 손경희 영월군의장, 신선익 속초시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강원도당도 논평을 통해, 임명장 전달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인지도가 낮은 지자체장 입지자로서 당내 선명성을 어필하려는 숨은 의도는 없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반격했습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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