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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2> "평창 평화정신 이어간다"
2022-02-22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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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네. 앞서 보신 것처럼 '평창 평화포럼'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촉발된 평화정신을 4년 째 이어가고 있는데요.
각국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평화정신을 논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큰 것 같습니다.
여)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청년과 청소년, 'MZ세대'의 역할이 두드러는데요.
이들을 차기 평화주자로 정해 평화정신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어서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2022 평창 평화포럼의 핵심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시작된 '평화' 입니다.
평화의 주인공으로 '청년과 청소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평화정신을 이끌어 갈 중심은 'MZ세대'라는 겁니다.
◀ S / U ▶
"이번 포럼에서는 '평화인재양성'을 목표로 청소년 세션을 마련하는 등 청년들의 참여 기회를 늘렸습니다."
이를 위해 도내 전역에서 20여 명의 청소년들이 모여 평화를 주제로 프로젝트를 열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발대식도 개최했습니다.
이들은 포럼의 핵심 의제인 '경제·스포츠·DMZ평화지대·UN지속가능한발전목표' 등을 공유하고, 직접 세션에도 참여합니다.
"주제가 평화이기 때문에 평화에 대해서 깊게 파고드는 시간을 가지고 싶고, 그리고 제 인생에 있어서 평화는 어떤식으로 느껴지는지(적용방안을 고민해보려고합니다.)"
MZ세대를 위한 평화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15세에서 27세 사이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평화를 주제로 에세이를 작성하고, 그룹 토론을 벌입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1년 동안 평화 정신을 실천하고 홍보에 앞장설 10팀을 선발해 '2022 평화포럼 청년평화대사'로 위촉합니다.
[인터뷰]
"2040 MZ세대를 위해 메타DMZ 시스템을 구축해 전 세계 청소년들이 직접 포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각 분야별로 전 세계에 평화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입니다."
강원도는 포럼이 끝난 뒤에도 이들의 생각이 담긴 아이디어와 비전 등을 평화정책 구상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남) 네. 앞서 보신 것처럼 '평창 평화포럼'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촉발된 평화정신을 4년 째 이어가고 있는데요.
각국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평화정신을 논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큰 것 같습니다.
여)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청년과 청소년, 'MZ세대'의 역할이 두드러는데요.
이들을 차기 평화주자로 정해 평화정신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어서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2022 평창 평화포럼의 핵심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시작된 '평화' 입니다.
평화의 주인공으로 '청년과 청소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평화정신을 이끌어 갈 중심은 'MZ세대'라는 겁니다.
◀ S / U ▶
"이번 포럼에서는 '평화인재양성'을 목표로 청소년 세션을 마련하는 등 청년들의 참여 기회를 늘렸습니다."
이를 위해 도내 전역에서 20여 명의 청소년들이 모여 평화를 주제로 프로젝트를 열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발대식도 개최했습니다.
이들은 포럼의 핵심 의제인 '경제·스포츠·DMZ평화지대·UN지속가능한발전목표' 등을 공유하고, 직접 세션에도 참여합니다.
"주제가 평화이기 때문에 평화에 대해서 깊게 파고드는 시간을 가지고 싶고, 그리고 제 인생에 있어서 평화는 어떤식으로 느껴지는지(적용방안을 고민해보려고합니다.)"
MZ세대를 위한 평화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15세에서 27세 사이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평화를 주제로 에세이를 작성하고, 그룹 토론을 벌입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1년 동안 평화 정신을 실천하고 홍보에 앞장설 10팀을 선발해 '2022 평화포럼 청년평화대사'로 위촉합니다.
[인터뷰]
"2040 MZ세대를 위해 메타DMZ 시스템을 구축해 전 세계 청소년들이 직접 포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각 분야별로 전 세계에 평화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입니다."
강원도는 포럼이 끝난 뒤에도 이들의 생각이 담긴 아이디어와 비전 등을 평화정책 구상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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