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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1> "다시, 평화" 평창평화포럼 개막
2022-02-22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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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평창 동계올림픽 4주년을 맞아 올림픽의 유산을 잇는 '평창평화포럼'이 개막했습니다.
오늘 G1뉴스는 포럼이 열리는 이곳 평창에서 특집으로 전해드립니다.
여) 올해 포럼에는 전 세계 190여 명의 저명 인사가 참여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산인 평화를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갑니다.
먼저, 원석진 기자입니다.
[리포터]
2008년 평양 공연으로 한반도에 평화의 하모니를 선사한 뉴욕 필하모닉의 연주와 함께,
평창평화포럼이 개막했습니다.
남북한이 함께 한반도기를 흔들며 개회식에 입장하고,
남북단일팀이 화합의 구호를 외쳤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섭니다.
"평화, 지금 이곳에서.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평창평화포럼의 대주제는 '종전선언과 그 너머'입니다."
핵심 의제는 경제, 스포츠, DMZ평화지대, UN지속가능개발목표, 평화공공외교 등 다섯 가지입니다.
2백 명에 달하는 연사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를 비롯한 평화 실천방안을,
33개 세션에서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일찌감치 통일된 한반도를 유망 투자처로 꼽은 세계적 투자 전문가 짐 로저스는,
이번 포럼에서 평화정신의 확장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2022년에 한국이 분단돼 있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포럼 관계자 모두와 참여하는 이들 모두가 이 포럼을 통해 인식을 바꿔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세계 최초로 구축한 '메타 DMZ 평화지대'를 통해, MZ 세대 만의 평화세션도 마련됩니다.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열리는 2022 평창평화포럼은 오는 24일까지 사흘간 이어집니다.
G1뉴스 원석진입니다.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평창 동계올림픽 4주년을 맞아 올림픽의 유산을 잇는 '평창평화포럼'이 개막했습니다.
오늘 G1뉴스는 포럼이 열리는 이곳 평창에서 특집으로 전해드립니다.
여) 올해 포럼에는 전 세계 190여 명의 저명 인사가 참여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산인 평화를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갑니다.
먼저, 원석진 기자입니다.
[리포터]
2008년 평양 공연으로 한반도에 평화의 하모니를 선사한 뉴욕 필하모닉의 연주와 함께,
평창평화포럼이 개막했습니다.
남북한이 함께 한반도기를 흔들며 개회식에 입장하고,
남북단일팀이 화합의 구호를 외쳤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섭니다.
"평화, 지금 이곳에서.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평창평화포럼의 대주제는 '종전선언과 그 너머'입니다."
핵심 의제는 경제, 스포츠, DMZ평화지대, UN지속가능개발목표, 평화공공외교 등 다섯 가지입니다.
2백 명에 달하는 연사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를 비롯한 평화 실천방안을,
33개 세션에서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일찌감치 통일된 한반도를 유망 투자처로 꼽은 세계적 투자 전문가 짐 로저스는,
이번 포럼에서 평화정신의 확장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2022년에 한국이 분단돼 있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포럼 관계자 모두와 참여하는 이들 모두가 이 포럼을 통해 인식을 바꿔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세계 최초로 구축한 '메타 DMZ 평화지대'를 통해, MZ 세대 만의 평화세션도 마련됩니다.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열리는 2022 평창평화포럼은 오는 24일까지 사흘간 이어집니다.
G1뉴스 원석진입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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