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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쌍용C&E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촉구
2022-02-24
김도운 기자 [ help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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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원지역본부는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쌍용C&E 동해공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촉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쌍용측이 발주 건설공사 중 발생한 사고라고 주장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운영과 관리에 대한 책임이 있기 때문에 중대재해처벌법에 의한 처벌 대상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이 필요하다며, 고용노동부에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쌍용측이 발주 건설공사 중 발생한 사고라고 주장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운영과 관리에 대한 책임이 있기 때문에 중대재해처벌법에 의한 처벌 대상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이 필요하다며, 고용노동부에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했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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