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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첫 독도체험관 개관
2022-02-26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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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도의 역사와 자연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독도체험관이 도내에선 처음으로 원주에 개관했습니다.
우리 땅 독도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돈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우리나라의 동쪽 끝.
울릉도에서 동남쪽, 뱃길로 87km 떨어진 외로운 섬, 독도.
독도가 건물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우리 땅 독도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만든 '독도체험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S/U▶
"도내 첫 독도 관련 전시 시설로, 독도의 역사를 바로 알고 영토주권 의식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리포터]
독도의 1/500 크기인 독도 모형부터,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려주는 고문헌과 서책, 그리고 지금 독도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CCTV 영상까지.
독도의 지리와 생태, 역사적 정보를 담은 각종 자료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뿐 만 아니라 바다사자와 강치 등 독도에 사는 동식물 찾기와 희망메시지 쓰기, AR 체험 등 방문객이 독도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하는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강원도의 역사와 함께한 독도의 숨결을 느끼고 독도사랑, 나아가 국토사랑과 애국심을 함양하는 뜻깊은 교육현장이 되길 바랍니다."
[리포터]
전국에서 16번째로 개관한 원주 독도체험관은 다음달부터 일반에 개방됩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독도의 역사와 자연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독도체험관이 도내에선 처음으로 원주에 개관했습니다.
우리 땅 독도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돈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우리나라의 동쪽 끝.
울릉도에서 동남쪽, 뱃길로 87km 떨어진 외로운 섬, 독도.
독도가 건물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우리 땅 독도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만든 '독도체험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S/U▶
"도내 첫 독도 관련 전시 시설로, 독도의 역사를 바로 알고 영토주권 의식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리포터]
독도의 1/500 크기인 독도 모형부터,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려주는 고문헌과 서책, 그리고 지금 독도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CCTV 영상까지.
독도의 지리와 생태, 역사적 정보를 담은 각종 자료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뿐 만 아니라 바다사자와 강치 등 독도에 사는 동식물 찾기와 희망메시지 쓰기, AR 체험 등 방문객이 독도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하는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강원도의 역사와 함께한 독도의 숨결을 느끼고 독도사랑, 나아가 국토사랑과 애국심을 함양하는 뜻깊은 교육현장이 되길 바랍니다."
[리포터]
전국에서 16번째로 개관한 원주 독도체험관은 다음달부터 일반에 개방됩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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