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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통령은"..내일부터 사전투표
2022-03-03
모재성 기자 [ mojs175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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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일(4일)부터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합니다.
새 대통령을 뽑기 위한 투표가 본격화되는 건데요.
여야 모두 사전투표를 독려하며, 막판 지지층 결집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모재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대통령선거 '1차 승부처'인 사전투표가 4일과 5일 이틀간 실시됩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할 수 있고,
투표를 위해선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사전투표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가능합니다.
[인터뷰]
"사전투표소에 입장하기 전에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고, 손 소독과 체온 체크를 하신 후 입장하시면 되겠습니다."
지난달 공직선거법이 개정되면서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도 사전투표가 가능합니다.
확진자와 격리자는 5일 방역당국의 외출 허가를 받아 오후 6시 전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됩니다.
투표소에서는 외출 허가 안내문자나 격리 통지 문자 등을 투표 사무원에게 제시한 후 투표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코로나19 확진 격리자는)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본인 확인을 거친 후 일반 선거인과 동선이 분리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여야 정당들도 사전 투표를 적극 독려하며, 막판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민주당은 사전투표율이 높을수록 유리한 결과가 나온 적이 많았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젊은 층과 노년층의 사전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당력을 집중한다는 전략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가 잇따라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유권자들은 두 후보의 이름 옆에 '사퇴' 문구가 들어간 투표용지에 투표하게 됩니다.
"이번 사전투표는 여야 대선 후보들 모두 투표를 적극 독려하고 있고, 시민들 역시 코로나19 확산으로 분산 투표를 희망하고 있어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G1 뉴스 모재성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일(4일)부터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합니다.
새 대통령을 뽑기 위한 투표가 본격화되는 건데요.
여야 모두 사전투표를 독려하며, 막판 지지층 결집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모재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대통령선거 '1차 승부처'인 사전투표가 4일과 5일 이틀간 실시됩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할 수 있고,
투표를 위해선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사전투표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가능합니다.
[인터뷰]
"사전투표소에 입장하기 전에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고, 손 소독과 체온 체크를 하신 후 입장하시면 되겠습니다."
지난달 공직선거법이 개정되면서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도 사전투표가 가능합니다.
확진자와 격리자는 5일 방역당국의 외출 허가를 받아 오후 6시 전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됩니다.
투표소에서는 외출 허가 안내문자나 격리 통지 문자 등을 투표 사무원에게 제시한 후 투표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코로나19 확진 격리자는)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본인 확인을 거친 후 일반 선거인과 동선이 분리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여야 정당들도 사전 투표를 적극 독려하며, 막판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민주당은 사전투표율이 높을수록 유리한 결과가 나온 적이 많았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젊은 층과 노년층의 사전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당력을 집중한다는 전략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가 잇따라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유권자들은 두 후보의 이름 옆에 '사퇴' 문구가 들어간 투표용지에 투표하게 됩니다.
"이번 사전투표는 여야 대선 후보들 모두 투표를 적극 독려하고 있고, 시민들 역시 코로나19 확산으로 분산 투표를 희망하고 있어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G1 뉴스 모재성입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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