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역대 최장기, 최대 피해로 기록된 동해안 산불은 민관군이 총출동한 진화 작전으로 불길을 잡았습니다.

특히 각종 위험을 무릅쓰고 공중 진화에 나선 헬기 조종사들의 활약이 빛났는데요.

오늘 현장인터뷰에선 산림항공본부 김문규 기장을 만나, 헬기 진화의 어려움과 개선해야 될 점은 무엇인지 들어봤습니다.

[리포터]
역대 가장 큰 피해로 기록된 동해안 산불 현장 최일선에 계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1.긴박했던 상황이 계속됐는데요. 헬기 진화 과정에 어려웠던 점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말씀 부탁드립니다.








2.헬기 진화는 악천후나 야간에 대응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어떻게 개선할 방법이 없을까요.








3.헬기진화는 조종사 뿐만아니라 공중에서 투입되는 진화대원, 정비사들이 협력해야 가능합니다. 산림항공본부가 어떻게 가동되는지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산림항공본부 김문규 기장과 얘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