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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로 진화한 예술 전시
2022-04-07
정창영 기자 [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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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차원 가상 세계인 메타버스가 코로나시대의 대세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제는 예술의 영역에도 적용되고 있는데요.
가상공간에 그려진 작품 전시회가 춘천에서 열렸습니다.
정창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신비로운 두 손이 만나고 헤어집니다.
벽면을 가득 채운 작품은 계속 움직이면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2차원의 영역이라 생각했던 예술이 3차원의 가상공간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와 문화예술 분야와의 결합이 이루어진 겁니다.
[인터뷰]
"지금 현재 메타버스는 다양한 방면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문화 예술이나 교육 쪽으로 메타버스가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
예술이 가상세계라는 메타버스를 만나 표현의 영역은 확장되고, 새로움은 더해졌습니다.
"기술과 예술이 만나 탄생한 3차원의 예술작품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춘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G1방송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1세대 미디어 아티스트 정영훈 작가의 기획전으로,
메타버스 작품으로 개인 전시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시대가 생겼습니다. 그런 새로운 세계가 생겼고, 거기서 가장 앞장서서 그 통로를 들어갈 수 있는 사람들이 저희 예술가라 생각합니다."
백남준에 이어 메타버스가 도입된 새로운 미디어아트 시대가 열리면서 예술계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3차원 가상 세계인 메타버스가 코로나시대의 대세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제는 예술의 영역에도 적용되고 있는데요.
가상공간에 그려진 작품 전시회가 춘천에서 열렸습니다.
정창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신비로운 두 손이 만나고 헤어집니다.
벽면을 가득 채운 작품은 계속 움직이면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2차원의 영역이라 생각했던 예술이 3차원의 가상공간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와 문화예술 분야와의 결합이 이루어진 겁니다.
[인터뷰]
"지금 현재 메타버스는 다양한 방면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문화 예술이나 교육 쪽으로 메타버스가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
예술이 가상세계라는 메타버스를 만나 표현의 영역은 확장되고, 새로움은 더해졌습니다.
"기술과 예술이 만나 탄생한 3차원의 예술작품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춘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G1방송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1세대 미디어 아티스트 정영훈 작가의 기획전으로,
메타버스 작품으로 개인 전시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시대가 생겼습니다. 그런 새로운 세계가 생겼고, 거기서 가장 앞장서서 그 통로를 들어갈 수 있는 사람들이 저희 예술가라 생각합니다."
백남준에 이어 메타버스가 도입된 새로운 미디어아트 시대가 열리면서 예술계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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