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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릉 31도, 기상관측 이후 최고 더위
2022-04-11
김도운 기자 [ help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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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강릉의 낮 기온이 31도까지 올라 4월 초 기온으로는 기상 관측 이후 111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강릉시는 어제 낮 최고 기온이 31.3도를 기록해 1911년 이후 같은 기간 중 가장 더웠고, 동해 30.3도, 속초 29.8도 등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도 고온 현상이 계속되면서 오후 2시 기준 삼척 29.8도, 강릉 27.9도 등 평년보다 10도 이상 웃도는 봄 더위가 계속됐습니다.
강릉시는 어제 낮 최고 기온이 31.3도를 기록해 1911년 이후 같은 기간 중 가장 더웠고, 동해 30.3도, 속초 29.8도 등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도 고온 현상이 계속되면서 오후 2시 기준 삼척 29.8도, 강릉 27.9도 등 평년보다 10도 이상 웃도는 봄 더위가 계속됐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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