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임명희 강릉시위원장이 강릉 창포다리에서 오는 6월 지방선거 강릉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임 위원장은 "강릉시장선거 역대 첫 40대 여성후보로서 시대가 요구하는 정치의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고 강릉의 비전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사회에 오랫동안 군림해 온 기득권 카르텔을 끊어내겠다며 기회의 공정성과 함께 질 좋은 일자리 창출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