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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획정 피해, 장덕수 도의원 불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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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개특위의 선거구 획정으로 도내 최대 피해지역이 된 정선 출신 장덕수 도의원이 정치권의 각성을 촉구하며 6·1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장 의원은 제308회 강원도의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폐특법 연장으로 겨우 연명하고 있는 정선군 1·2 선거구를 지역 안배없이 무참히 통·폐합해버린 것은 중앙 정치권의 무지와 국회의원들의 비양심이 만든 참사"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치권이 소외된 정선군민을 위해 춘천·원주·강릉지역 출신에게만 주었던 여성 비례 공천권을 폐광지역과 1개 의석만 있는 5개 시·군에 배정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서 장덕수 도의원 싱크)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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