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춘천연극제가 춘천연극협회와 협력해, 신춘문예 희곡 당선작을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춘천연극제는 오늘(26일) 봄내극장에서 한국연극협회 춘천시지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강원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작인 '마주보는 집' 제작을 위해 전문 역량을 교류하기로 했습니다.

연극 '마주보는 집'은 오는 10월 21일부터 사흘간 4차례 공연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