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플랜트노조, 삼척 화력발전소 부당노동행위 주장
키보드 단축키 안내
삼척 화력발전소 시공사인 두산중공업이 부당노동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노총 플랜트건설노조 강원지부는 "두산중공업이 삼척블루파워 공사 현장 차량 출입증을 관리하며 특정 노조에게만 차량 출입증을 발급했고, 특정 노조가 현장에서 조합비를 강제 징수하도록 지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차별적인 차량출입증 발급으로 민주노총이 노조활동을 방해받고 있다며 두산중공업을 부당노동행위로 노동부에 고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척블루파워측은 해당 주장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