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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무산복지재단, 자비나눔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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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지역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봉사단 발대식이 오늘(30일) 양양 무산사에서 열렸습니다.

낙산사와 무산복지재단 양양군가족센터가 출범한 자비나눔 봉사단은 저소득 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 380가구를 선정해, 5천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후원품을 전달했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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