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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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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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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벗는 것이 여전히 어색하지만, 하나하나 일상으로 가는 과정인 것에는 틀림없습니다.
여러 판단들이 있겠지만, 또 마스크를 써야 할 상황이 올수도 있겠지만, 그간 국민들이 훌륭하게 대처했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 겁니다.
서로에 대한 자부심과 격려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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