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알펜시아 골프장에서 회원 권리 침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민간 매각 후 혜택이 줄었다는건데 강원도개발공사는 경영에 간섭할 권리가 없다는 입장이어서 회원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특별자치도 설치 법안의 '5월 입법'에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대통령 공약 사항인데다 여·야 모두 긍정적이어서 지금이 적기라는 판단에섭니다.

원주시장 후보자 토론회가 오늘 G1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후보와 국민의힘 원강수 후보가 출연해 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을 놓고 양보없는 맞대결을 벌였습니다.

속초시가 북방경제 시대에 대비해 추진 중인 북방항로 사업이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취항 한번 못한 채 배가 철수하게 됐는데 뒤를 이을 선사도 없습니다.